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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억 부동산 알박기 시도 중단해야 평화나무, 전광훈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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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17 09:26 조회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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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지난 2022년 9월 15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성명불상의 사랑제일교회 다수 교인들을 특수공갈죄 및 부당이득죄 혐의로 서울 종암경찰서에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고발장에서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내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감정평가에서 82억 원이 이 사건 사업부지 내 부동산 감정평가액으로 나오자 위 보상금 액수를 지급하고 위 사랑제일교회 소유 부동산의 인도를 요구하였으나, 위 보상금 액수에 불만을 품은 사랑제일교회는 이를 거절했다”면서 “해당 재개발조합은 관계 법령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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