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친구를 살린 천도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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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9-01 23:58 조회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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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어 계절에 따르는 음식이 있고 또 과일들이 있어 더욱더 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가있다. 그리고 계절마다 맞는 음식과 과일을 먹는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요세는 복숭아를 먹고 즐길 수 가있다. 특히 아내는 복숭아를 아주 좋아해 뷔페식당에 가면 복숭아 통조림을 많이 가져와 즐겨 먹는다. 나는 복숭아를 사다 먹을 때마다 “천도복숭아”라는 뜻은 하늘(천) 복숭아나무(도)로 하늘에서 나는 과일이라는 뜻인데 얼마 전에 이중섭 화가가 친구 구상 시인에게 담배갑 종이에 그려 주었다는 천도복숭아 그림에 담긴 일화를 읽으면서 여기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옮겨본다.
우리나라 대표 시인 중에 한 사람인 <구상> 시인과 유명한 화가 중의 한 사람인 <이중섭> 화백은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였다. 두 사람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특히 이중섭 화백은 무척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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