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 후보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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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15 22:23 조회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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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박 후보자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일률적 형사처벌은 한국 인권 수준이 국제사회로부터 낮게 평가받는 원인"이라며 "우리 사회가 대체복무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고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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