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구속 피해자들 가슴 벅찬 위로…신천지 재판에서 총력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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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8-04 11:19 조회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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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상휼 기자,유재규 기자,이기림 기자 = 이만희 신천지예수고 증거장막성전 총회장(89)이 2020년 8월 1일 새벽 구속되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는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환영했다. 신천지측은 "구속영장 발부가 유죄판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재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피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그리도 바라던 이만희 교주의 구속결정 소식이 꿈인지 현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피해자 가족들이 광화문 거리에서 이 교수를 구속하라는 현수막을 처음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 이래 5년의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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