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방해·56억 횡령 혐의 이만희 구속여부 31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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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7-29 08:18 조회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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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89)의 구속여부가 31일 결정된다.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특경법 위반(횡령),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는 31일 오전 10시30분 열린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 판사가 심리한다.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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