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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방송 사고와 시말서(始末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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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6-25 23:45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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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방송 사고란 말이 저희 교회 영상예배에 새삼스럽게 등장했습니다. 방송국을 그만두고 나서 한동안 잊고 살았던 단어입니다. 방송국에 있을 때 종종 듣던 말입니다. 사고라고 해야 세상 기준으로 보면 별것 아닙니다만 방송국에서는 2-3초만 하던 말을 중단하고 아무 말도 안 해도 사고입니다. 할 말이 생각나지 않으면 잔기침이라도 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평소에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뉴스시간에 제 자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는 것은 상식인데 만의 하나 새벽이나 낮이라도 자기 시간을 잊어버렸을 때는 난감합니다. 음악프로그램에서 곡명을 잘못 말하거나 최소한 30분 전에는 대기해서 큐시트를 점검해야 하는 진행자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몇 분 늦는다면 큰일입니다. 대형사고입니다. 방송사의 각종 방송사고 유형들 음악 프로그램에서 심의에 통과되지 않은 곡이나 방송국 기준으로 정해진 금지곡을 틀어도 큰일입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방송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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