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이민교회 이야기)95세의 인생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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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2 12:50 조회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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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사회학자인 캠플로박사는 95세 이상된 고령자 50여명을 상대로 여러 종류의 조사 연구했다. 그 중에 이런 질문이 있다. “당신이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떻게 살겠는가?” 면담자들의 대답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백한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가 만일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늘 자기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생활을 하겠다.” 너무 정신 없이 바쁘게 달려왔기에 참으로 귀중하고 보람된 삶을 살지 못했다는 고령분들의 고백이다. 자주 달리던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내가 만일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좀더 도전적인 삶을 살겠다.” 조마조마하게 목구멍에 매달려 살지 않고 더 대담하게 도전적으로 살겠다는 고백이기도 하다. 너무나 좁은 양의 비젼과 꿈속에서 허덕이다가 산 삶에 대한 후회와 더불어 좀 더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조적인 삶의 갈망이라고 하겠다. 셋째, “내가 만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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