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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별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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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6-12 12:49 조회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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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남미 특히 브라질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머니의 촉각이 더 민감해지시고 관심이 촘촘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우리 아들 죽는 것 아닌가 하는 본능적 모성애가 팔십 노모를 힘들게 하는 모양입니다. 전화를 하시고는 첫 마디가 “정목사님, 별일 없지”이십니다. 내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어머니, 별일 없으시죠”해야 하는 데 주객이 전도가 된 것입니다. “별일 없냐”는 안부는 요즘 같은 시절에는 관심 있음의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저도 자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브라질과 남미의 코로나바이러스 변동추이를 확인해서 봅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는 가슴을 서늘하게 합니다. 사망자가 3만 명이 넘었습니다. 사망자 삼 만명 시대의 인사 “별일없지” 미국의 경우에는 2차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사망자를 더한 수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이 더 많아서 사회가 요동치는 것을 요즘 보고 있습니다. 무덤을 잔뜩 파놓고 작업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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