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마지막까지 동행한 확진자 노부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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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7 17:29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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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남편과 아내가 병실에서 서로 손을 잡은 채 6분 간격으로 숨을 거두었다고 폭스뉴스가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 72세로 동갑인 제리와 프랜시스 윌리엄슨(Jerry and Frances Williamson) 부부는 크루즈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도중 병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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