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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작은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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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12-26 08:52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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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미주에 있는 백인 목사 가운데 독특한 분이 더러 있다. 교회가 조금 커가니 사임을 자청하는 목사님들이 있다. 처음 교회 부임시는 한 백여명이었는데 삼년이 되어가니 장년 신자가 배로 늘어나니 사임을 자청하는 분이 있다. 한국같으면 신자가 배로 많아졌으니 목회의 재미도 있고, 능력도 인정 받아 더 오래있기를 원할 것 같은데 말이다. 문제는 그 목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백명의 신자가 너무 많아 자기로서는 감당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인 목회자로서는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 한국인들 내지 한국교회는 [큰것병]이 있다. 큰 차, 큰 집, 큰 땅, 큰 보석, 큰 티비, 큰 시계 등등... 큰 것만 좋아하는 한국병이, 이제는 한국의 큰 교회들의 중병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1973년에 슈마허의 책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책이 있었다. 저자는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한다는 주장, 오직 수치에 의해서만 정당화되는 성공에 대해서 인간의 행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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