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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브라질 한인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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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12-26 08:44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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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다른 성탄절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가족과 지인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입니다. 한국의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 하얀 눈을 기다리며 온정을 나누는 계절이지만 남반구 브라질은 한 여름이라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온 분들에게 한 여름의 성탄절에 적응이 되려면 계절과 정서적인 차이를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 있는 한인 기독교도 이런 차이에 적응하며 발자취를 이어왔습니다. 한인들의 기독교는 브라질 사회에 있기 때문에 독특합니다. 이민초기부터 힘든 생활 속에서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교회는 종교기관 이상의 역할을 했습니다. 경제호황시기가 교회의 성장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전방위적인 활동은 ‘한국적 기독교’를 브라질 종교적 지형에 새기고 있습니다. 브라질 한인교회는 ‘브라질화된 한국교회’ 또는 ‘한국화된 브라질교회’이기 때문에 종교사회학적으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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