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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말 많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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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12-20 00:52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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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말 많은 세상이 되었다. 시대가 갈수록 말이 많아진다. 미주에서도 대담이나 말하는 토크 쇼가 대세이다. 인터넷 세상이 온갖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옛날에 우리 어른들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고 한탄했던 시절도 있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말은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교회에도 말이 많다. 교회의 규모에 상관없이 말은 계속 있다. 그래서 교회처럼 말 많은 곳도 처음 보았다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허나 교회는 말을 통해서 예배하는 곳이다. 기도도 말이요, 찬송도 곡조 있는 말이요, 설교는 말잔치이다. 성경공부 말없이 할 수 있나? 게다가 교회의 각종 회의는 말하라고 만든 것이다. 천주교가 주로 눈으로 미사드리는데, 개신교는 귀로 듣고 말로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목사가 말 많은 권사에게 제발 입좀 조심하라고 했더니, 그 권사는 대뜸, 목사님은 할 말 다해놓고 나더러 입을 막으라고 한다며 오히려 큰 소리 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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