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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12-20 00:50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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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묵 목사(신광침례교회 담임)   16년 전쯤에 한국에 나갔다가 어느 선교사님 내외분을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중국에 선교하러 들어갔던 40여 년 전의 중국은 아직 개방이 되지 않은 상태였고 또한 우리나라와 국교도 수립이 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위험도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안당국의 감시를 피해가며 지하 교회들을 세우고 그 지도자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진행하는 데에 방해가 될만한 요소를 자신들의 삶에서 최소화 하겠다는 마음으로 결단한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놀랍게도 “아이를 갖지 않겠다” 는 결단이었습니다. 복음 사역을 감당하다가 무슨 일을 당하게 될지 몰랐던, 아직은 폐쇄국가였던 40여 년 전 당시 중국에서 차라리 아이가 없는 것이 보다 자유롭게 사역을 할 수 있는 방책이라 여기고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었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자기 혼자 자유롭게 살겠다며 결혼을 거부하거나, 설령 결혼을 했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겠다는 것이 당연한 세태일 정도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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