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목사 설교 용서할 줄 모르는 종(마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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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02 20:26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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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용서를 몇 번으로 제한을 두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하라고 하십니다(마 18:22). 게다가 예수님의 용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까지 가십니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요? 상담이나 내적 치유에서 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용서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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