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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사람은 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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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0-24 20:50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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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양성환 선교사(오레곤선교교회 파송)  우리는 돈만 아는 사람을 돈 벌레라고 한다. 돈이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을 돈 벌레라 할 것이다. 복숭아 벌레는 복숭어만 파먹고 송충이는 솔잎만 먹듯이 돈에만 정신 파는 사람은 돈 벌레이다. 성경에도 “재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좀이 먹고 녹이 슬어 망가지느니라”(마6:19)고 했다. 사실이지 우리 주변에 자본주의 정형인 미주 지역에 살아서 그런가 돈, 돈, 돈하는 돈 벌레들이 득실거린다. 정말이지 강도의 위험이 많은데도 생명까지 내놓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책 벌레도 있다. 학생 가운데 다른 것에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책에만 정신 쏟는 사람을 책 벌레라고 한다. 책 벌레나 공부 벌레는 그렇게 나쁜 말이 아니다. 아니 돈 벌레보다는 훨씬 나은 말이 책 벌레일 것이다. 온 교회가 성경 벌레 혹은 책 벌레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것이 나의 목회의 이상이기도 하다. 아닌게 아니라 미주 지역의 미국인들은 책 벌레가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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