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인생의 터전이 무너져 내릴 때(시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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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24 20:47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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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오늘의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혼돈과 무질서, 가치관의 혼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는 지금 돌이킬 수 없는 다원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다원화 사회가 종교, 사회적 다원주의로 변했습니다. 세상은 철저히 세속화되고 도덕적 기준 상실과 부패하여 수습방안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확신은 세상이 아무리 엄청난 속도로 변한다고 해도 변치 않는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의 잣대로 세상과 우주와 인생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인생은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 다윗의 생애는 매우 견고해 보였습니다. 그가 베들레헴의 어린 목동일 때 당시 최고 지도자인 사무엘이 직접 찾아와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 그는 골리앗을 이기고 화려하게 백성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았습니다. 그는 군대 장군으로서 충실하게 직무를 수행했고, 백성들은 환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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