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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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03 21:38 조회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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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내리쬐는 사막의 땡볕꾸부린 등줄기에 흐르는 땀방울
무당벌레가 이 사막에도 살다니마른 모래땅에서 뭘 먹고 살까 가냘픈 풀잎에서 떨어지면 어쩌나도움 될 리 없는 쓸데없는 염려
공중의 새를 보아라.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 모하비 사막, CA -
글ㆍ사진 박태화 장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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