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문태곤 목사)는 지난 2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임마누엘교회(담임 문태곤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문태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때가 오면”(창32:24-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문태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정기총회 때 논의 되었던 현직 목회자들과 은퇴 목회자들을 분리하는 문제 등에 관하여 회칙을 수정하였으며,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회장 문태곤 목사와 부회장 손성수 목사는 이날 부로 임원직을 마무리하였으며, 현직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목회자협의회가 재조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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