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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하게 하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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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2-23 21:39 조회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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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갈릴리 호수가 얼마나 컷는지는 몰라도 아마존 강의 그 크기는 가히 가늠할 수가 없다. 신기한 것은 강물 위에 지나는 선박에 기름을 공급해주는 수상 주유소가 있었다. 이런 광경을 세계 어디서 또 보겠는가? 이건 강이 아니라 바다라고 해야할 것 같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아이다호수가 크다지만 아마죤 강의 크고 넓음에는 비교할 수가 없겠다고 생각했다. 물의 색갈이 둘로 완연하게 갈라진 채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한 폭의 그림을 누가 그렸겠는가? 예술가의 대부이신 하나님이 아니겠는가? 얼마를 가지 않아서 물위에 떠있는 집들이 있는 아주 작은 동네들이 보였다. 집들은 물위에 떠있고 빨래가 걸려있는 평범한 일상, 그리고 유일한 교통 수단인 작은 배 한 척이 매달려 있고 물결에 흔들리고 있었으며 식당도 보였다. 좀더 가다가 보니 같은 모양의 작은 물위에 떠있는 동네들이 한 두어군데 더 있었다. 우리가 탄 배는 역시 물위에 떠 있는 어느 작은 집 앞으로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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