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어덜트 스쿨-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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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23 21:09 조회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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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Lab에서 이어폰을 끼면 단어가 나타나고 반복해서 그 단어를 읽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따라서 발음하게 한다. 그 다음에는 그 단어를 넣은 문장을 읽어 준다.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하여 공부를 하니까 훨씬 듣는 것에 발전이 있었다. 그런데 어덜트 스클에는 언제든지 입학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작과 끝은 있지만 내가 들어가는 날이 입학하는 날이고 내가 그만 두는 날이 나의 졸업 날이다. 분명히 학기의 시작이 있고 학기의 끝이 있는데 한인들은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는 분들이 드물다. 아무 때나 들어가고 아무 때나 그만 둔다. 요새는 차차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영어 공부를 철저히 하면 공짜겠다 얼마든지 미국 생활에서 발전할 수 있고 앞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는 미국에 오래 살았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오, 짧게 살았다고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영어로 이야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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