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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라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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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9-03-21 10:52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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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성지순례를 하기 위해 요르단에서 이스라엘에 가기 위해선 국경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엔 3개의 검문소가 있다. 요단강 북쪽에 있는 후세인 검문소, 여리고 쪽에 있는 알렌비 검문소, 그리고 사해 남부 와디 아라바 검문소가 그것이다. 지난해엔 후세인 검문소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으로 들어갔으나 금년엔 반대로 알렌비 검문소를 거쳐 이스라엘에 들어갔다. 검문소에 들어서니 벽에 걸린 흑백사진이 눈에 들어 왔다. 클린턴 대통령이 가운데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이츠하크 라빈 총리와 요르단 왕 후세인 1세가 악수하는 모습.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아! 저들의 저 악수가 없었던들 우리가 성지순례를 할 수 있었을까? 감동이 가슴속에 밀려왔다. 그 사진속의 라빈 총리는 1967년 ‘6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스라엘 ‘국민영웅’이다. 6일 전쟁 때 참모총장이었던 그는 모세 다얀 국방장관과 함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아랍 국가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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