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신홍식 목사 3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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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3-14 18:45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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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지청이 신홍식 목사를 ‘3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신홍식 목사는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독립운동가이자 목사이다. 충청북도 청원 출신으로 30대에 기독교인이 된 그는 감리교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에서 선교 활동했다. 1917년에는 평양남산현교회를 전임했고 전도와 교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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