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국제선교회(대표 김수환 선교사)가 주관한 블레싱 워쉽(다민족 찬양예배)이 지난 2월 4일(토) 오후 3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블레싱국제선교회와 협력하는 한국인, 대만인, 일본인, 브라질현지인 교회 250명 이상의 리더들이 함께 모인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성령의 강한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최측 관계자는 “특별히 장소 및 저녁식사를 제공해 준 서울교회의 협력과 섬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로 인하여 다민족 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주안에서 영적으로 한가족임을 확신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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