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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수퍼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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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2-09 22:36 조회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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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드디어 ‘아메리카 운동회’는 끝났다. 수퍼볼선데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날 리그 챔피언이 맞붙는 NFL 챔피온 결정전, 그게 열리는 날을 수퍼볼선데이라고 한다. 지난 2월 5일이 바로 그날이었다. 미국인 가운데 1억 1천만 명이 폭스TV를 통해 이 게임을 시청했다니 인구의 1/3이 수퍼볼에 매달린 것이다. 그러니 가히 아메리카 운동회라고 할 수 있다. 휴스턴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참석하고 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 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등이 참석했으니 정말 ‘국가운동회’인 셈이다. 난 미국에 꽤 오랜 살 긴 했어도 이 나라 사람들이 풋볼에 환장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딱 한가지는 공감하는 바가 있다. 1회성 한판승부라는 것이다. 풋볼은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챔피언 시리즈처럼 7전4선승제가 아니다. 프로농구 NBA 파이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풋볼은 양 리그 모두 32개 팀이 정규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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