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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꾸찌아 교회의 예배-7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9-20 05:30 조회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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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컴컴한 방 안의 흙벽에는 그래도 색이 바랜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 세상을 떠난 남편의 사진이 중앙에 걸려있었다. 안토니아의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여동생과 두 딸의 사진이 있었다. 큰 딸은 키가 크고 미인이었다. 멀리 나가서 돈을 벌어다가 살림을 돕고 있다고 했다. 작은 딸은 몸이 온전치를 못해서 집에 있다고 했다. 교회당을 갖기를 소원하며 애절하게 기도하던 남편 안토니오가 병으로 급기야는 세상을 떠나면서 집 옆에 사람 키만큼 풀들이 자라있는 자신의 재산 전부인 땅을 하나님께 몽땅 바치면서 교회를 이 땅에 지으라고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때부터 우리 부부도 열심히 건축을 위해 기도하기를 4 년이 지났는데 하나님께서는 브라질에서 함께 이민생활을 하다가 오래 전에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해 살고 있는 오성연 집사와 강숙희 권사 부부를 통해 꾸찌아 교회당을 건축케 하셨다. 우리 부부가 브라질에서 아들이 살고 있는 카나다 캘거리를 가려면 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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