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최대 가정교회, 핍박으로 11년만에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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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8-02 15:23 조회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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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교회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세계교회의 주목받아 온 북경의 시온교회(에스라 진 목사)가 중국 당국의 핍박으로 결국 폐쇄됐다.
지역 공안은 지난 7월 5일, 북경의 가장 큰 가정교회인 시온교회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성도들을 위협하며 교회를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규정했다.
2007년 50명의 성도로 시작한 시온교회는 11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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