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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오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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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9-21 23:25 조회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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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9월 14일(목) 독립유공자(임평)의 후손인 임관택 씨(1928년생)를 총영사관저로 초청하여 국적회복 허가통지서를 전달하면서 동포단체장과 함께 오찬을 하였다. 임관택 씨의 선친인 애국지사 임평(1909~1942)은 2001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독립유공자이다. 1909년 충청도에서 출생한 애국지사 임평은 1928년 광주학생운동 당시 서울에서 학생운동에 참여 후 하얼빈으로 망명하였고, 1938년 조선의용대에 참여하여 항일선전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1941년 한국광복군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1942년 사망하였다. 반공포로로 1956년 브라질에 정착한 임관택 씨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국적 회복을 희망하여 대한민국 국적회복 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2017년 8월 28일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였다.  한편, 총영사관은 임관택 씨의 자녀 및 손자녀 모두가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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