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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비오면 흥부네 집이 되는 예배실!

    페이지 정보

    작성일23-10-11 22:00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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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브라질에 우기가 시작된 듯합니다. 한국의 장마처럼 종일 비가 오지는 않습니다만 한번 내리면 무섭게 쏟아져서 길거리가 개울이 될 정도입니다.  비 내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싹 개고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햇빛 청명한 날씨가 펼쳐집니다. 기상청의 비가 오는 날 정보가 의외로 잘 맞는다고들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의 이상기후처럼, 그동안 내리던 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지난 주간 몇 번 내린 비가 지붕을 타고 집안으로 흘러 들어와서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예배실이 집중적으로 샙니다. 창가 쪽 피아노 위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고, 그 물이 흘러내려서 출입구까지 번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중방 콘크리트 보가 빗방울로 얼룩지고 뚝뚝 떨어져서 의자를 적십니다. 뿐만 아니라 정면에 걸린 십자가를 달 때 천장에 매달면서 생긴 구멍으로도 천장에 고인 물이 흘러내려 제단에 놓인 성경과 성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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