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루터의 장미(Luther Rose) > 미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미션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루터의 장미(Luther Rose)

    페이지 정보

    작성일23-10-19 22:07 조회83회 댓글0건

    본문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장미를 ‘꽃의 여왕’이라 부른다. 아름답기도 하고 흔하기도 해서 그런가? 종류도 많다. 장미꽃엔 8가지 색깔이 있다고 한다. 압권은 역시 빨간 장미다. 장미를 국화로 정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영국이다. 영국에선 30년간에 걸친 장미전쟁도 있었다.  이 말은 흰 장미를 문장으로 사용한 요크 가문과 붉은 장미를 문장으로 사용한 랭커스터 두 가문이 투쟁한 것에서 비롯됐다. 결론은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튜더의 승리로 끝났다. 그래서 튜더왕조가 탄생되었고 헨리 7세의 뒤를 이은 헨리 8세가 ‘영국국교회’를 탄생시키는 등 영국의 격변기를 이끌었다.  장미의 꽃말은 정열이다. 그래서인가? 이집트의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 잡기위해 그가 오는 길에 밀가루처럼 뿌려댄 꽃이 장미였다. 그래서 안토니우스는 자신이 죽으면 무덤에 뿌려달라고 부탁했던 꽃도 장미꽃이다. 나폴레옹이 조세핀을 위해 바닥에 뿌린 꽃도 장미였고 프랑스 루이 16세와…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