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금년 11월 10일이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열 돌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 역사는 이 지역 한국공단의 역사와 그 괘를 같이 합니다. 브라질 초창기 멤버이신 황재오 집사가 브라질에 와서 교회를 찾던 역사와도 같습니다. 강릉에서 목회를 하는 이천선 목사의 개척 스토리가 회자되고 있어요, 우리교회를 다녀가신 지구촌 전령들이신 김성배 장로, 이영택 집사, 윤경섭 집사 등등의 주재원 성도들과 여기서 짧고 굵게 신앙생활을 한 최창근 장로 내외가 생각납니다. 또한 상파우르에서, 이곳에서 한인사회를 섭렵하고 흩어져 살고 있는 다드림, 한국으로 돌아간 ...... 브라질에 와서 성가대를 열심히 하던 이재욱, 식당을 하고 교회 큰살림을 하다가 한국으로 간 봉사대장 .... 브라질 한국공단의 크고 작은 공사를 하며 살고 있는 안수집사 0000 식당과 게스트 하우스를 호텔 크기로 키워 사업하는 오승렬 집사와 가족들, 지금도 교회를 섬기며 식당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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