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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난타전 4일 후 ROAD FC 영원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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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1-07 07:36 조회1,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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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부터 ROAD FC 초대 챔피언으로 군림한 최무겸. 그가 지난 3일 4차 방어전을 끝으로 케이지를 떠났다. 3차 방어까지 하며 ROAD FC 역사상 최다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아쉽다”는 말을 전하며 은퇴전에 만족하지 못했다. 최무겸의 은퇴전은 모두가 감동하는 역대급 명승부였다. 비록 패했지만 최무겸은 ‘챔피언의 품격’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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