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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C 19 美레슬러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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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10-25 07:37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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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러 나이즐 아쳐 주니어(26, 미국/임팍토주짓수팀엠)는 여타 선수들과 달리 겸손한 자세로 프로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나이즐은 "상대를 잘 알진 못하지만 3연승을 구가 중인 선수라 그를 반드시 꺾고 싶다. 나와 맞붙어줘서 고맙다. 난 싸우는 게 재밌다. 타이틀까지 도전하겠다. 한국 종합격투기를 존경한다. 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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