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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여보세요 일본 주름잡던 김영한 무안 뻘낙지의 상상 이상 주먹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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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19 07:35 조회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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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고득용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ROAD FC(로드F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김영한(28, 팀혼). 킥복싱 베이스를 지닌 선수로, 입식 전적 22전을 지녔다.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아직 낯선 이름이겠지만, 그간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ROAD FC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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