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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가스, 폐암 일으켜…냄새로도 확인 불가 건물 바닥과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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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05 11:51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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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가스 유해 논란이 불거졌다.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의 한 주택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의 10배 이상 검출됐다.이에 해당 집의 가족들은 현관문과 창문을 열어놓고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라돈은 토양이나 암석에서 발생하는 자연방사성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국제암연구소는 라돈과 라돈 자손을 1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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