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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 생중계 논란 설리, 정신 이상 징후? 두 번 이상 말하면 뇌가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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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6-21 00:48 조회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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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설리가 '장어 생중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설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불판 위의 장어가 죽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몸이 익어가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 장어를 두고 영상 속 설리는 "살려줘"라며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이를 분 팬들을 경악케 했다.논란이 이어지자 설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곧이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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