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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 주지훈, 약한 건 벌 다 받았다…박정욱 때문에 마약할 뻔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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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6-04 15:55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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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가인의 공개 저격이 화제다.4일 한 매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인이 애인 주지훈과 그의 친구 박정욱에 대해 쓴 글이 화제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가인은 "난 전 약쟁이 여자친구다"라며 주지훈을 언급, "벌 다 받고 열심히 지내는데 그의 친구 박정욱이 나한테 마약 이야기를 꺼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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