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적과 입시장벽으로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망설이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목표하던 대학을 못 가게 되어 재수를 고민하는 사례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전만큼 재수 선택보다 수험생들은 보다 시간을 줄이고 학사편입을 통한 효율적인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내신과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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