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 창건 85주년 맞아 원산서 대형 화력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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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25 14:17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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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5일 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대형 도발이 아닌 화력 훈련이라는 저강도 도발을 선택했다. 우리 정보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북한 군은 김정은 참관 하에 장사정포 등 300~400문을 투입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김일성이 일제강점기인 1932년 4월 25일 항일유격대를 창설했다고 주장, 이날을 창군일로 기념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화력훈련은 한미 군이 진행 중인 연합 화력훈련에 대한 맞불 시위로 풀이된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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