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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全주민 당국 노예 실체 22일 독일서 폭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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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4-19 16:48 조회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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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가 오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북한인권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대회는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강제노동의 희생자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일상에서 자행되는 노동 착취와 수탈 그리고 정치범수용소에서의 노예노동을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국제대회에는 북한 돌격대와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민들이 직접 북한 내 인권 실태를 증언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북한 돌격대에서 강제노동 9년, 일반 공무원으로 6년 총 15년을 일하면서도 인건비를 받지 못한 탈북민 A 씨는 북한의 일상화된 무임금 노동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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