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장 곡물 가격 또 올랐다…코로나 때보다 힘들다 아우성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北 시장 곡물 가격 또 올랐다…코로나 때보다 힘들다 아우성

    페이지 정보

    작성일24-05-02 07:57 조회83회 댓글0건

    본문

    2018년 10월께 촬영된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의 한 농촌마을 풍경. 한 장사꾼이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사진=데일리NK북한 시장의 곡물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이에 북한 내부에선 코로나 때보다 식량난이 심각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양강도 혜산의 한 시장에서 쌀 1kg은 북한돈 6300원에 거래됐다.직전 조사 때인 지난달 14일 혜산 시장의 쌀 거래 가격이 61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28% 오른 것으로, 혜산 시장의 쌀 가격이 6300원까지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다른 지역의 시장에서도 쌀 가격이 비슷한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28일 기준 평양과 평안북도 신의주의 한 시장에서 쌀 1kg은 각각 5500원, 5600원에 거래돼 2주 전보다 2.8%, 3.7% 올랐다.한편, 시장의 옥수수 가격 상승세는 쌀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