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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MZ세대 왜 국가를 위해 희생? 애국심 강조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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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4-30 17:03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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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북한이 지난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청년교양보장법’은 코로나 시기 제정된 북한의 3대 ‘악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법은 청년들이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단속·통제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는데요. 청년 교양을 법률로써 뒷받침해야 할 정도로 정말 상황이 심각한 걸까요? 이에 데일리NK는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로 불리는 북한 청년들의 생활양식과 의식이 이전 세대와는 어떻게 다른지 추적해 보려 합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8일 각 부문에서 청년들이 흘린 땀과 열정을 부각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 것이고 청년들 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라고 역할을 강조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조선노동당 제2차 선전부문 일꾼(간부) 강습회가 열렸다. 보고에 나선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비서는 “당 조직들과 당 선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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