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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 배정 두고 금전거래…불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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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4-30 07:58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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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볼수록 눈부시고 황홀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의 격정과 환희가 18일부터 림흥거리 새집들이 경사로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 소식을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평양 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 배정 문제와 관련한 금전거래 의혹이 제기되면서 평양시 인민위원회 법무부가 검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30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일부 평양시 주민들이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에 입사(입주)하기 위해 5개월 전부터 인민위원회 간부들과 돈거래를 했다는 입소문이 나돌면서 평양시 인민위원회 법무부가 이달 중순부터 검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의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평양시의 몇몇 주민들이 돈과 권력을 앞세워 살림집 배정 문제에서 정해진 절차와 기준을 무시하고 인민위원회 간부들에게 접근해 금전을 주고받으며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화성지구 새 살림집은 당과 원수님(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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