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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지우기에 부정적 여론 커지자 주민 입단속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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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9 16:58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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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월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가 1월 15일 수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선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기구를 폐지하는 결정이 나왔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통일 지우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에선 통일 개념 삭제 조치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북한 당국은 주민 입단속에 나섰다.19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이달 초 각 당 기관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조선직업총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등 외곽 근로단체에서 이뤄지는 강연과 학습, 생활총화 시간에 당의 대남 정책에 관한 발언을 신중하게 하라고 지시했다.북한은 특히 기관·단체 간부들에게 강연회 등 계기에 일반 노동자나 주민들에게 당 정책에 대한 비판 소지가 있는 어떤 언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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