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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현지 北 회사 한국인과의 접촉 짓뭉개야 방침 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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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9 07:56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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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데일리NK북한 당국이 러시아 현지 자국 회사들에 근로자들의 한국인 접촉을 강력히 통제하라는 방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19일 데일리NK 러시아 현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모스크바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북한 7총국 산하 남강회사에서는 지난 9일 전체 근로자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뒤 3월 방침을 포치했다.방침 포치에는 남강회사 사장이 직접 나섰는데, 방침의 주요 내용은 ‘러시아 현지 (북한) 회사 근로자들이 해외에서 괴뢰 한국 것들과 연관돼 일을 하거나 연계 및 접촉하는 현상을 짓뭉개 버리라’는 것이었다.북한은 본래도 러시아 현지 북한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한국인 연계 및 접촉을 극히 통제해왔다. 그런데도 이번에 다시금 이 같은 포치를 내린 것은 탈북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인적 접촉을 차단해 근로자 이탈을 철저히 방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소식통은 “이번 방침 포치에서 남강회사 사장은 근로자들이 해외 현장을 이탈해도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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