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요 군수공장 인근 길목에 보위부 10호 초소 3배 증설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北, 주요 군수공장 인근 길목에 보위부 10호 초소 3배 증설

    페이지 정보

    작성일24-03-18 07:56 조회45회 댓글0건

    본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월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요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고 생산공정 현대화 및 현행 생산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점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주요 군수공장 인근 경계를 한층 높이고 군수공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상 교육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공장과 관련된 기밀 유출을 막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18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주요 군수공장이 밀집해 있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대에 초소를 3배 이상 증설했다. 초소는 북한에서 ‘10호 초소’라 불리는 보위부 초소로, 특정 지역을 오가는 주민들을 검문·검색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평안북도나 자강도 내에서도 일반 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간 지역이 아니라 주요 군수공장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길목들에만 보위부 10호 초소가 증설됐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이에 주민들은 군수공장 인근을 오갈 때 최소 3번 이상의 검문·검…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