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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산시 인민반들 지방공장 건설 내세워 세대당 1만원씩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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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5 14:03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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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월 28일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열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향후 10년간 건설해 지방 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지방 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지원 물자 마련을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세외부담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최근 혜산시 인민반들에서 지방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 보장을 명목으로 세대당 1만 원을 바치라고 했다”면서 “주민들은 이제 시작인데 벌써 돈을 거둬들이니 앞으로 세외부담에 달달 볶일 생각에 끔찍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21년 1월 8차 당 대회 ‘결론’에서 “강력한 교양과 규율을 앞세워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과 세도, 관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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