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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소에 이름 걸어두고 밀수로 큰돈 번 여성, 공개재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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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4 11:00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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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의 논갈이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황해남도 재령군 원천동원사업소에 적(籍)을 걸어두고 밀수하며 돈벌이해온 여성 주민이 이달 초 공개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황해남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재령군 원천동원사업소 원천 수매 부원으로 등록돼 있는 40대 김모 여성이 이달 초 공개재판을 받았다”며 “그는 중국과의 무역으로 재령군 농장들의 농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들여오면서 개인 밀수까지 하며 많은 돈을 벌어온 인물”이라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김 씨는 재령군 원천동원사업소에 적을 걸어놓고 컨테이너 화물차량을 움직이면서 중국과 무역을 벌여 사업소에 필요한 것들을 들여오는 동시에 개인 밀수도 왕성하게 해 큰돈을 벌어왔다.그는 농사에 필요한 여러 물자를 중국에서 들여와 황해남북도나 개성 쪽 농장들에 팔아넘기는가 하면 여러 경공업 제품을 해당 지역 도매상들에게도 넘겨 돈을 벌었는데, 그러던 중 한 도매상에게서 돈을 수금하는 과정에 발생한 마찰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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