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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한미연합훈련 빌미로 주민 이동 통제…한때 유통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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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4 07:59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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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고 훈련시설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사진은 훈련 중인 북한 군인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 당국이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Freedom Shield)’가 시작된 이달 4일 정세 긴장을 이유로 내부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14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 4일 갑자기 주민 거주지 이탈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거주지가 아닌 곳을 방문 중이던 주민들은 서둘러 본 거주지로 돌아가야 했다.4일은 한미 군 당국의 정례적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가 시작된 날로, 북한 당국은 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실제 북한은 이튿날인 5일 국방성 대변인 명의 담화를 통해 “주권국가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침공 기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분별한 군사 연습 소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그릇된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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