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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자전거 인력거꾼, 단속에 거세게 항의했다가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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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3-12 14:00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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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에 촬영된 평양의 거리 모습. /사진=데일리NK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살며 자전거 인력거로 돈벌이를 하는 한 주민이 안전부의 단속에 거세게 항의했다가 끌려간 것으로 전해졌다.평양시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최근 평양시 주변구역들에서 자전거를 고쳐 만든 인력거로 돈을 버는 주민들이 늘어나 평양시 안전부가 단속에 나섰는데, 이에 걸려든 한 남성이 항의하다가 6개월 단련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평양 주변구역에서는 출퇴근하거나 시내에서 타곳으로 일 보러 나가는 평양시 주민들을 실어 나르는 자전거 인력거꾼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인력거꾼들은 뒤에 사람을 태울 수 있게 개조한 자전거 인력거로 평양시내 구역과 구역 간 또는 시내에서 주변 군들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면서 운행 거리에 따라 북한 돈으로 500원에서 많게는 1000원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평양에서도 주로 형제산구역, 력포구역, 서포지구의 주민들이 출근이 늦었거나 버스 이용이 불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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