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성 후방총국 인사 개편…최전방 군관들 중앙으로 끌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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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3-11 14:02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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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들이 구성시, 숙천군, 은파군, 경성군, 어랑군, 온천군에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국방성 후방총국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북한군 후방 사업을 조직·지도·관리·감독하는 핵심기구인 국방성 후방총국 주요 부서의 군관들이 갑작스럽게 물갈이되고 있다는 전언이다.11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격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인민군 후방부문 사업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인민군당위원회 확대회의가 지난달 말 진행됐다”며 “이번 확대회의 결정에 따라 국방성 후방총국 주요 부서 간부사업(인사)이 4일부터 집행 중”이라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기존 국방성 후방총국 양식·피복·연유·군의 부문의 군관들을 보직 이동시키고 그 자리에 육군 최전방 4, 5군단과 해·공군 최전방 부대 후방부문 지휘관들을 불러들이는 인사 교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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